천년의 보배
윤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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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9 08:57
천년의 보배
무심 강옥선
나의 사랑 나의 님
그리워서 밤을 하얗게 지새우고
서로 가슴앓이 하는 님이시여
천년보배 당신을 깊이 사랑해요
몸은 비록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항상 님 곁에 있네
수없이 되뇌여도 또 하고 싶은 말
수천 수만번을 불러도 그리움의 씨는
없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사랑하는 님이시여
가슴 아파하지 마세요
하루가 또 지나면
당신을 만날 날이 가까워져 와요
고마운 당신 은혜로운 당신
항상 옆에서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