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광
윤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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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16:56
천광
무심 강옥선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빛을 주신 하늘이시여
찰라 만에 하늘의 빛을 보니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집니다
사랑스러운 새들의 속삭임이
들리고
아름다운 천상의 음악소리가
들립니다
새들의 소리는 당신을
부르는 소리 인것 같습니다
하늘의 빛은 당신의 빛입니다
당신은 이빛을 가지고
나에게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