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실의 걸어 다니는 시, 감꽃 소하 0 415 2023.05.24 22:28 임명실 시인감꽃 서향 임명실시큼하고 떫은 추억을 소환 시키지요너랑 나랑소꼽놀이 부부라 했었나요목에 걸은 감꽃을하나씩 따 먹으며단발머리 가슴에는보고 싶은검정 고무신 두짝이 있어요감 나무 아래 누워하늘을 우러러요얼마만큼 익으면나를 데려 가려는지요 링크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