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시와 음악

윤디바 0 346

​시와 음악 


                              예리 윤정화


시는 은은한 달빛 향기

음악은 푸르른 별빛 연기


클래식은 오래 걸리는 만큼

머무는 시간 길다


실용은 빨리 뜨는 것 만치

대중 사랑 반짝거림 금방 식는다


아름다운 시는 미소로 화답하듯

멋진 음악은  

풍성한 웃음으로 즉답한다


생은 운율에 온몸을 휘감듯

사는 선율에 온마음을 빼앗긴다


누구도 자신에게 이 길을 

가라한적 없듯

확고함이여!!!


우울감이 스몰스몰 용솟음 칠 때

원하는 것에 애착하듯 끝까지 가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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