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윤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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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 14:46
시와 음악
예리 윤정화
시는 은은한 달빛 향기
음악은 푸르른 별빛 연기
클래식은 오래 걸리는 만큼
머무는 시간 길다
실용은 빨리 뜨는 것 만치
대중 사랑 반짝거림 금방 식는다
아름다운 시는 미소로 화답하듯
멋진 음악은
풍성한 웃음으로 즉답한다
생은 운율에 온몸을 휘감듯
사는 선율에 온마음을 빼앗긴다
누구도 자신에게 이 길을
가라한적 없듯
확고함이여!!!
우울감이 스몰스몰 용솟음 칠 때
원하는 것에 애착하듯 끝까지 가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