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인
윤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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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1 12:07
사진제공 안동실
서울여인
초현 안동실
서울 인사동에서 서울 여인을 처음으로
만났다
쌍화차 두잔을 마시고 인생의 희로애락에 대하여
의논했다
산책 및 걷기 명상하고 꽃피는 산골에서
맥주 두병과 적반을 맛있게 먹었다
저녁무렵 전주를 돌와와서 깊은잠에
들었다
힘든 서울행이지만 치열하게 살고 있는 인간들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남은 인생 치열하게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