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윤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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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9 02:33
시인 윤정화
AI
海珍 윤정화
AI 네는 누구니?
네가 미워 고의로 멀리한 적 있다
사람과 벗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한 네 모습이 참 비장하구나!
미안코 어리석은 생각 내려놓고
신비로운 네 모습 지긋이 바라본다
계산도ㆍ그림도ㆍ노래도 부를 수
있는 마이다스
사람이 책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들듯
인간은 로봇에 인공지능을
심어 놓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물이 자연물을 흉내는 낼수 있을지언정
생명이 신의 손에 달린 것처럼
영역은 범접할 수 없는 것과 같으리라
AI
海珍 윤정화
AI 네는 누구니?
네가 미워 고의로 멀리한 적 있다
사람과 벗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한 네 모습이 참 비장하구나!
미안코 어리석은 생각 내려놓고
신비로운 네 모습 지긋이 바라본다
계산도ㆍ그림도ㆍ노래도 부를 수
있는 마이다스
사람이 책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들듯
인간은 로봇에 인공지능을
심어 놓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물이 자연물을 흉내는 낼수 있을지언정
생명이 신의 손에 달린 것처럼
영역은 범접할 수 없는 것과 같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