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
윤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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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2 03:47
시인 김석인
사랑과 행복
김석인
어린양 두 마리가
머리를 마주 대고 비비는 것처럼
사랑과 행복은
언제나 한 쌍의 생명입니다
보이지 않아도
내 안에 살아 숨 쉬는 사랑
들리지 않아도
가슴속에 출렁이는 님의 노래
산 위에 불어오는 바람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가시는 님
님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우리를 등에 업고 날아가는 독수리의 두 날개는
사랑과 행복입니다.
사랑과 행복
김석인
어린양 두 마리가
머리를 마주 대고 비비는 것처럼
사랑과 행복은
언제나 한 쌍의 생명입니다
보이지 않아도
내 안에 살아 숨 쉬는 사랑
들리지 않아도
가슴속에 출렁이는 님의 노래
산 위에 불어오는 바람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가시는 님
님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우리를 등에 업고 날아가는 독수리의 두 날개는
사랑과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