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사랑

빛과 사랑

윤디바 0 56
빛과 사랑
혁진  김선일

슬그머니 떠오르는 빛의 환희
박동의 심장이 뜨겁게 인식하는가

빛과 빛이 조우하니
뜨거움을 부르는가

어느새 붉은 꽃 이슬 머금고
빛 하모니를 이루고

마음꽃 버물어져
어느새 가슴 켠에
붉은 향기가 피어오른다

그대 부르는 빛이
사랑 열기 되어 더욱
이 시간이 뜨거웁구나

빚이 그대 사랑이었기를
이 아침에 하늘을 우러른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