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윤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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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6 01:26
지금 사랑해
海珍 윤정화
할수 있는 날보다
할수 없는 날들이 늘어남에
오늘을 끝까지 붙잡아 보지만
소용없는 눈물만이 뚜욱 뚜욱
밤이 깊어 가듯 마음은 앞장
빛의 속도로 저 만치 간다
지금 아니면 뜻모를 아픔에
사무치게 만든다
다른 사람은 이미 있으니
진짜 자신이 되어라는
한 뱃속에 태어났어도
까끌까끌한 아이는 존재한다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말
쓰레기를 치우는 마음으로 널 사랑해
海珍 윤정화
할수 있는 날보다
할수 없는 날들이 늘어남에
오늘을 끝까지 붙잡아 보지만
소용없는 눈물만이 뚜욱 뚜욱
밤이 깊어 가듯 마음은 앞장
빛의 속도로 저 만치 간다
지금 아니면 뜻모를 아픔에
사무치게 만든다
다른 사람은 이미 있으니
진짜 자신이 되어라는
한 뱃속에 태어났어도
까끌까끌한 아이는 존재한다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말
쓰레기를 치우는 마음으로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