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디바
0
209
2023.01.14 08:54
택시
海珍 윤정화
택시 타고 하이 고속도로
질주하며 올려다 본 하늘
흐린 가을에 편지 쓰듯이
안개낀 날
충주 지나 대천 휴게소
다와가듯 배에 신호
앞으로 열심히 시쓰라 듯
줄기차게 내린 비 그치고
덕분에 승차감 좋은 뒷좌석에
몸을 기대어 신인 발굴
대중속에 진가가 드러나는 법
호인이면 어떻고 아니면 또 어떤가!
쓰다보면 흥미가 붙게 되듯
삶에서 이끄는 자가 소중한 존재이다
海珍 윤정화
택시 타고 하이 고속도로
질주하며 올려다 본 하늘
흐린 가을에 편지 쓰듯이
안개낀 날
충주 지나 대천 휴게소
다와가듯 배에 신호
앞으로 열심히 시쓰라 듯
줄기차게 내린 비 그치고
덕분에 승차감 좋은 뒷좌석에
몸을 기대어 신인 발굴
대중속에 진가가 드러나는 법
호인이면 어떻고 아니면 또 어떤가!
쓰다보면 흥미가 붙게 되듯
삶에서 이끄는 자가 소중한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