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윤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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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20:17
올레길 - /혁진 김선일
쪽 빛 하늘 수평선아
맞닿은 투영 바다 선율
호수처럼 잔잔하여
대지의 포즈로다
저 천하 청록 푸르름이
온갖 설움 포용하고
울부짖음도 잠재운
깊은 정 광활함에
사랑의 터
웅장함이다
이제 다녀가는
그 뜻에 새로움 펼쳐
이시대 밝음으로
세세 무궁 광영하리라
쪽 빛 하늘 수평선아
맞닿은 투영 바다 선율
호수처럼 잔잔하여
대지의 포즈로다
저 천하 청록 푸르름이
온갖 설움 포용하고
울부짖음도 잠재운
깊은 정 광활함에
사랑의 터
웅장함이다
이제 다녀가는
그 뜻에 새로움 펼쳐
이시대 밝음으로
세세 무궁 광영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