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여보세요

윤디바 0 110
여보세요

        海眞 윤정화

여보세요?
어디신가요? 반갑습니다
사는 지역이 어디실까요?

무슨 용건을 원하세요?
어떤 스토리든지 가능해요
아는 한도내에서 말씀 드릴 순 있어요

반은 믿고 반은 믿지 않는 세상속
앨리스 이야기처럼

가장 진실한 공간
인간의 모든 것을 들여다 보며
창과 방패로 활용한다

바보는 다른 사람들도 하는 것을
안하는 것이라지만, 가릴 것은 가려야
더 잘 보인다

스스로 깨끗하면 보이고
깨끗한 사람들이 모인다

겉과 속이 같은 사람
균형잡힌 삶을 위하여 부라보!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