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포랜컬쳐 이달의 Artem * 부싯돌 문학상 * 너와 나 * 홍은정 작가 포랜컬쳐 0 169 01.11 19:25 #시 부문#1월 황금상너와 나 홍은정어쩌면 우리는 유랑하는 방랑자아쉬움을 집에서 쉬우고그리움은 철새 등에 미루네너의 동공속으로 삶을 되돌아보니나이기에 허전한 웃음을 풀었네너 그리고 나에 생애 눈물을 심었지달빛 밝은 날, 문가느란 뺨에 스치는 따스함봄내음이 되돌아 창가에 음률을 남기면너와 나 밤을 수놓는 시인이 된다네 링크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