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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
금수강산 慧眞 윤정화 돌아오라 소렌토로처럼 빼어난 금수속에 뛰놀 던 그시절 친화적 환경 처럼 큰 얼굴 드넓은 우주 미소 굴러다니는 것 뚝딱 만들 수 있던 강산 지금은 알록달록 완제품이 원래 있던 것 제치듯이 형형색색 인조들로 순간에서 영원까지 가기 어려운 것 금처럼 귀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할 때 수천년 수만년 연장 된다 강바람 타고 산들 바람처럼 깊은 골짜…
윤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