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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서 김두기 시인의 시 감상평 6
포랜에 올라온 이 둘임시인 광화문의 봄을 읽는다.이시를 읽으면서 이둘임시인의 성격이 확실히 들어 난 시다.시인의 성격은 대차게 나서는 성격이 아닌 것 같다. 작은 소시민의 목소리로 소시민이 바라는 것을 조용히 말하고 있다. 우리들도 시인처럼 날마다 그런 풍경을 보면서 서로 비방하고 밀치고 아우성치는 것에 신물이 났다. 조용한 타협으로 평화롭기를 바라는 시인…
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