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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讀者로서 김두기 시인의 시 감상평 3
김마임 포토 친구​​왜개연꽃, 박선해 시인 시 감상하기 / 시인 김두기왜연개꽃은 화려하기보다 귀엽고 앙증맞은 느낌을 주는 꽃이다. 물속에서 쏙 내민 애기 주먹같은 꽃이기에 시인의 시 첫 행부터 순수하게 피어나는 꽃이라고 말한다. 반면에 잎사귀는 어머니 품으로 비교하여 큰 잎사귀가 큰 품으로 표현하면서 물의 순수를 일으키며 시인에게로 다가와 서로 눈을 맞추며…
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