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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讀者의 시詩 감상, 양영규 시편詩編 1
구인사 가는 길 양영규남한강 외길 따라굽어도는 삼백 리소백산 푸른 자락에넘실대는 구릉이여한 구릉 깊고 길게 팬 곳에임의 모습 어리어서천리지척 머나먼 길임의모습 어리어서눈물 흘려 배 띄워남한강에 왔건만고운임 옷자락은 간곳없고소백산 깊은 골에구름만이 흐르는구나.♨시 감상 / 김두기 시인♨“시인은 욕지도에 거주한다.시를 좋아하는 시인이다. 시가 좋아 시를 노래하…
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