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ulture.co.kr
독자讀者조용현 시인의 단 수필,아름다운 시절詩節 3
조용현 시인아침 바람은 선선하고조용현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은 유유히 흐르고산들바람이 콧등을 스치는 아주,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한창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결이 제법 가을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즐거웠던 휴가철이 지나고 며칠간의 연 휴도 끝나면서, 더위에 지쳐있던 모습은 언제 그랬냐는 듯, 누구 할 것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