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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실의 걸어다니는 시詩 1
바람이 전하는 말 여명/임명실크지도 않은 감귤이고향이 제주도래요다들 좋아라 하지만나처럼 멀리 왔네요노오랗게 되도록익어야되는 인내란 단 맛을 그대들도 아시는지속앓이 끝에세상밖으로 나오게 되던 해에분명 후회 투성이였어요사람들은 거저 모든것이되는 줄알아껍질속의 진실을읽어주면 좋겠어고향소식 듣고파귀를 쫑긋세우니얼마마시?나를 만지는 그손길이부드러워요지나가는 바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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