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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랜컬쳐 그리고 시인, 일렁이는 시 감상 15
김마임 시인결국 [結局] 김마임 사랑했던 모든 것들은 떠나갈 때 슬픔을 만든다. 눈물이라는 것을 알면서 사랑을 하고 결국엔 슬픔을 안고 인생이 쓸쓸한 것과 혼자임을 알게 한다 사랑했던 모든 것들이 멀어져 가고 그것이 영원하지 않음을 깨달으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을 찾는다 당신이 내 곁에 있었을 땐 행복했었지 떠나간 후로 나는 매우 슬퍼했었다 완성되지 못한 내…
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