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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의 의령 이야기 3, 솥바위 전설과 재벌
김정권 수필가의령의 부자들과 석학들은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달랐다. 일제 강점기의 백산 안희제와 남저 이우식 선생께서 늘 의령의 인재들에게 학자금과 유학 비용 등 인물에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않았듯이 정곡 면의 이병철 삼성회장과 화정면 출신의 남상철 (상공부 고위직 퇴직 후 기업인)은 서울로 유학 온 의령인들에게 학자금 등을 지원하며 고 향을 잊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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