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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택 소설가의 가을 길목, 타는 사진 5
가을 길목에서 서서 김 익 택​​누구는 박수를 치고누구는 박장대소를 한다그래저 희극인에게도울어도 풀리지 않는 외로움도 있고외쳐도 돌아오지 않는 박수 소리도 있지가지지 못한 내 고민이고흐의 얼룩진 자화상에서고독이 철철 넘친다스쳐가는 활발한 발걸음 따라바바리 코트가 춤을 춘다딴청을 부리는 나아무 관심도 주지 않건만 가슴이 외롭다
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