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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이 시인의 걸어서 걸어서 정점 3
정옥이 시인 산행노자산에서 정옥이 사랑한다는 것은 축복 오늘 다가온 사랑은 가을바람에 서로를 껴안은 작은 섬 조막 조막 아기 손꼬물거리는 다도해섬들이 가을바람에 움츠린 모습이 눈물겹다 팔을 벌려 모두 끌어안을 수 있다면먹물 같은 구름도 슬퍼하지 않으리.마늘봉 (바위산)오르는 중바위가 미끄러워 조심 조심안올라고 뭐하노 기집애진짜 바위 타는 모습은 찍어주지 않…
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