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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련 시인의 쉬멍 걸으멍 -제주에서 온 달빛, Love 4
박금련 시인​​​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 惠垣 박금련도전이란울퉁불퉁한 자갈길 걷는 일잠시 한 눈 팔다가헛디뎌 발목을 삐기도 하고발밑 돌멩이를 피하려다 넘어지기도 한다세파에 흔들리지 않고내 안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상황을 보는 시야는 넓게 가지고때로는 피해가는 지혜도 필요하다좋은 사람을 무작정 기다리기보다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면삶은 훨씬 풍요로워지리라…
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