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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는 자연에 마음을 준다. -사랑채 같은 시속의 삶, 김두기 시인
​김두기 시인시라는 자연에 마음을 준다. ㅡ사랑채 같은 시속의 삶, 김두기 시인신 새벽길을 쓸어간다. 손 시린 겨울이나 얼굴 익는 여름이나봄. 가을로 치료하고 사계절이 가져다주는 시로 치유를 한다.그렇게 십 수년이 흐르니 '시속에서 시의 마음을 찾아가는 것은 어쩌면 나 자신의 어두운 곳을 지워가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 ​시 앞에서 교만하지 않으려 자신을 …
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