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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언花言 시인 봇짐 압화북메이커의 힐링 Time 2
할미꽃의 直告 한성욱 나이 들어 할미는 인적없는 곳에 살고 싶다 그래도 일 년에 몇 번은 젊은 애들이 보고 싶다 올해는 더 애틋하여 더 환하게 반기기로 했다 그런데 날 보고 늙었다 하지 말고 그대로 봐주렴 발 밑에 너희들 자취도 가져가 주고 내년에 또 보자, 나 닮지 않은 모습으로 *사장시킬 시(花言詩) 민들레 꽃이 말하길 2 한성욱 가을 하늘이 청명하다 …
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