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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민 시인의 좌충우돌 화원畵園 7
​* 다산, 평안, 풍요 : 꽃말 * 그림은 작가가 그린 유화입니다. 12P(45.5 × 60.6)접시꽃​​ 양승민자기 먹을 것은 가지고 태어난다고 다산*하신 어머니올망졸망한 자식들이치마폭을 붙들고 보채고 있습니다손발에 못이 박히도록 분주한 나날을 보내지만 궁색한 살림살이는 펼 줄을 모르고텅 비어가는 쌀독 안은 근심걱정이 가득 합니다허기진 자식위해 소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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