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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민 시인의 좌충우돌 화원畵園 6
장미 양승민 쌍쌍이 주고받는 밀어와 진한 향기가 어우러진 공간 오월의 장미정원은 연인들의 천국입니다장미꽃의 우아한 매력에 끌려모두들 허리를 숙여 서양식 인사를 합니다다가서지 못해 주변을 서성거리고가슴앓이 같은 그리움이 밀려올 때는장미꽃에게 메신저 역할을 부탁해 보세요색깔과 숫자로 만들어진 언어로미적대다 꺼내지 못했던 말을 대신 해주며마음을 이어주는 오작교가…
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