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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詩한 그림판-집중호우
큰 물이다사방에흩뿌려져 산재해 있던물들이 모여큰 소리로 쏟아진다큰 눈은쏟아지며 덮는데,큰 물은쏟아지며 쓸어 버린다큰 물앞에서사람이 작다사람의 손도 작다사람의 소리마저거친 빗소리에 묻혀물이 되었다.
GO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