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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詩한 그림판-감귤
금빛 찬란한 황금 외투를살짝쿵 까 발리면아직 가시지 않은 핏기를 가진앳된 조막손들이서로를 부둥켜 안고 뭉쳐있다.이 앙큼한 것들을억지로 떼어내어깨물어 주려니온 몸이 움찔저 아래 잠들어 있던시큼함이 쥬스처럼 솟구치네
GO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