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ulture.co.kr
사는게 이런goya-네비양
이름은 그럴싸하다.이 이름은 프랑스 빠리에 사는 무언가 그럴듯한 자의 이름이 아니다.이이름이야말로 아침 저녁 아니 수시로 올라타는 애마에 떡하니 자리하고 있는 길라잡이즉 네비게이션의 애칭이다.나에게 인정사정없이 이래라 저래라하고 가끔씩 말을 안듣고 딴짓이라도 하게되면 끊임없는잔소리를 연방 해대고 또 해대서 결국엔 목적달성에 환호하고마는...다소 집요할뿐더러…
GO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