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ulture.co.kr
​사진제공 시인 윤정화​밥 예리 윤정화뜨거운 보리차 물에 말아멸치볶음과 총각김치에 먹는다누군가에게 빛이 되고 싶다면잘 먹어야 산다밥은 생명 연장이기게등한시 여기기 않는다물이 더해졌음에근원을 알게 한다몸속에 들어가 따뜻하게 느껴지면흡수가 잘된 표시입맛에 까슬까슬하게 다가오면된밥에 소화 불량잘익은 벼가 고개숙이듯한톨한톨 쌀이 귀중하리
윤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