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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
시인 최중환새 봄 열정 최중환대자연의 품속 땅을 닮아창가에 휘익 한 음성 타고 앉아새싹을 틔우고달이 사라진 저 하늘의별빛 애달픈 무게로고적한 새봄 품는 천연의 숨을 쉬고 싶다그대 혜성처럼 닮았다고새벽 별 톡톡 떨어져환한 미소 짓게 하네새봄의 꿈 곱게 접어봄 새색시 당신해 저문 두뇌와 눈빛 읽어봄의 이름을 부르고 싶다
윤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