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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그날을 기립니다. -임석순 시인편
그날,그들의외침 태안 임석순지금도그날이오면저멀리들려오는듯함성이메아리치고있다잊어가고잊히고있는그날우리는외면하고지워가고있는그때를떠올리면잊지못한다빼앗긴그봄을되찾았다고아직도오지않은봄을기다리며하늘에서이땅을바라보면서침묵으로외치고있다그때를잊지않으려면그때의정신을헤아리고상기하며그때부터이어져온그날,그들의외침을만나자
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