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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순 시인의 살아가는 것은 축복시詩 9
월하정인(月下情人) 태안 임석순옛날에풍속화로오늘엔 산벗마을가채에쓰개치마 두르고치마허리어여쁜옥양목치마옷매무새 달랜다*쓰개치마: 치마와 비슷한 것으로 반인(班人) 계급의 부녀자들만이 착용하였다.*보통 치마와 같은 것으로 끈이 달려 있으며, 주름을 겹쳐 잡고 치마허리는 얼굴 둘레를 감싸 턱 밑에서 맞물려질 정도의 길이다.재료는 옥색 옥양목이나 명주로 만들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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