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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좋아하는 추천 시詩 8
정지숙 시인여름의 끝에서 정지숙오십일 장마,얼기 설기로 엮여 근심들과 마주하네허울 좋은 무지갯빛 꿈이었나볕이 나면 좋아지겠지 했건만주위를 서성이며 다가오는 바이러스가몸을 흔들어 뒹구네치유해야 할 것들도 많은데돌아보면 또 그 자리가슴속 보이지 않는 상처는 당신의 울음이다이 밤이 지나'참 날이 좋소' 하고다 같이 웃는 날이었으면*홍말효 시인이 추천하는 시
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