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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도생
각자도생 예리 윤정화각별한 사이를 느끼게 할 만큼폭넓은 시야로 마음을 읽는다자주 보면 좋고 못보면 의미를 되새겨할 수 있는 것부터 마무리도무지 납득이 서지 않는 일손털고 일어나야 길이 열림에생각의 탄생처럼 항시 빛을 품고세상을 향해 발산하리라 ​
윤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