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랜컬쳐 포토시詩, 김두기 시인편 4
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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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00:41
나무의 연화꽃
그토록 오랫동안 자신을 말려서
나무의 꽃을 피워냈다
기다리고 참은 그 세월이
선명한 법문으로 만개하였네!
김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