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해 남명 정신문화 연구원 김성관 이사장은 십여년 전부터 남명 조식 선생을 연구하여 왔다.

시 부문 등단 시인으로 오랜 문인활동을 지속해 온 김성관 이사장은 

문무를 고루 베푼 우리나라의 참 성인이 조식 선생임을 확연한 학문을 익혔다.

김해에는 산해정이 있다. 우리 김해가 그 뜻의 역사를 본받아 흘려서는 안되겠다는

자긍심으로 지금의 사회에 감성 문화로 발돋움하여 시민의식과 나라사랑을 실천하는데 선구자의

역할을 애정 속에 솔선하며 애써왔다.

시민이 국민이 함께 온화로운 문화 생활로서 실천 인문학을 경과하여

행동 인문학의 실제 현실에 접목하여 기리고 누리고 나누고자

그 원천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삶으로 <행복하게 살자>이다.

김해남명정신문화연구원 남명문학회에서는 이를 바탕한

남명 선생의 실천 인문학을 계승 발전하고자 노력 연구했다.

그 보급의 일환으로 언행(한글의 언어를 통한 행동 예술)을

체습하는 가치를 갖고 국가관을 통한 사명감의 뿌리를 심으며

코로나 위기에서도 지켜내는 원천적인 힘을 다시금 기르는

계기로 삼아 다각도로 정서 함양에 열혈을 기울였다.

그 기초로 조식 선생의 나라를 지켜낸 한시를 되새기며 보급하고자

김해 향교와 김해남명정신 문화 연구원이 끊임없는 학문에 있다.

산하 남명문학회에서는 오래전부터 그에 부합한

제1회 전국 남명 시낭송 대회를 기획  주최 주관하게 됨으로 이어왔고

 김성관 이사장의 물심양면의 후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올해 실행을 할 수 있었다.

이에 산해정인성문화 진흥회 허남철(현 김해문인협회 회장) 회장 및 김태근 대회 추진 위원장과 함께

논의해 화합과 실천의 본바탕을 한 모범적인 결과를 이루고자 했다.

시작은 미비하나 나아가 미래는 창성하도록 연구 노력하며

차차 조식선생의 문학 문화를 바탕을 한 일반 인문학 창의 발전과 사회에

정서적 힘이 되어가는데 구심점을 잃지 않고 이어 가질 것이다.

누구나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작이다. 그 과정과 진행형으로 잇는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많을 것이다. 여기에 결과는 누구도 가질 수 없다.

다만 살아가는데 세상 현실의 어떠한 굴곡과 난간 속에서도 우리 선조들이

후손의 조상으로서 남겨주신 그 본질을 깨우치고 나누는 스스로 복지에 있을 것이다.

그 선택을 위한 응원에 김해남명정신문화연구원과 산해정 인성문화진흥회의

정서적 힘과 응원과 지지에 감사에 감사를 거듭한다.

우리 김해시는 숨어 있는  알찬 선지자분들이 많다는 점도 우리시의 가장 뿌듯한 장점이다.

전국 남명 시 낭송 대회는 남녀노소 전 국민이 함께하는

언행문화꽃으로 거듭나도록 다각도로 연구 노력할 것이다.

첫회에 함께 해 주신 예선 본선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한 감사를 올린다.

****이번 대회를 위해 남명사랑 상임대표 김영기 경상대 교수님께서 본선 출전자를 위한 다포를 협찬하였다.

<도서출판 신정 박선해 대표>는 남명문학지와 본선 낭송집 책자를 직접 기획 발행하여 협찬을 하였다.

그 밖에도 산해정인성문화진흥회 허남철 회장, 신정문학 회원인 허신행 시인 금동건 시인 정옥이 시인 이승해 시인

유석종 시인 김두기 시인 김성희 시인 강문석 선생님 박옥래 캘리그라퍼님 등 응원의 도움을 주셨다.

은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