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곤 기행 작가의 돌아보고서步顧書

여행

김혁곤 기행 작가의 돌아보고서步顧書

소하 0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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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곤 기행 작가



토요일 오후, 흐린 비


흐리고 곳 비가 내릴것 같은

토요일 오후 삼락공원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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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일이 지치고 힘들었 을까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싶은

마음이 간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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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꽃을 보고싶다.

상처받은 마음을 꽃에게

위로 받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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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수국 을 보았다. 너무 반갑다.

올해 가뭄에 수국도 귀하신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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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생각 꽃에게 뺏기고 대신

그자리를 꽃으로 채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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